Elasticsearch의 output 플러그인은 'node', 'transport', 'http' 의 3가지 프로토콜이 있다.
여기서는 Elasticsearch 클러스터의 9200번포트로 직접 접속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인 'http' 프로토콜을 통해서, Logstash와 연동해보도록 한다.
1. 기초
아래와 같은 클러스터 구조가 있다.
일단 간단하게 stdin 으로 json 데이터를 입력받고, Elasticsearch에 색인하는 작업부터 해보겠다.
logstash.conf 파일은 아래와 같이 작성한다.
input { stdin { codec => json } } output { elasticsearch { host => "localhost" index => "school" index_type => "students" protocol => "http" } stdout { codec => rubydebug { } } }위와 같이 output 설정에 elasticsearch { } 를 작성하고, 중괄호 안에 각종 설정을 세팅한다. protocol은 'http' 로 작성한다. 이 protocol을 생략하게되면 default 설정인 'node'로 세팅되는데, 이 프로토콜은 로그스태쉬를 하나의 node로 실행시켜, 색인작업을 하고자 하는 elasticsearch cluster에 합류시킨다.
일단 지금은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host, index, index_type 등의 설정은 localhost의 elasticsearch 서버로, shcool이라는 인덱스의 students 타입에 데이터를 색인 시키는 설정이다.
입력된 값들이 제대로 인식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stdout 설정도 추가하였다.
실행시켜본다.
./logstash -f logstash.test.conf
Logstash startup completed
그리고 { "class" : "A", "name" : "john" } 를 입력해보자{ "class" : "A", "name" : "john" } ## 입력 { ## 여기서부터 stdout rubydebug codec에 의해 출력되는 부분. "class" => "A", "name" => "john", "@version" => "1", "@timestamp" => "2015-08-07T07:11:41.975Z", "host" => "cweb02.ami", "@metadata" => { "retry_count" => 0 } }출력을 보니 제대로 색인이 된것 같다.
head 플러그인 화면으로 가서 확인해보자.
위 logstash.conf 파일에서 설정해 준 대로, 'school' 인덱스와 'students' 타입이 동적으로 생성되며, 색인이 성공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2. Template 사용
템플릿을 사용하여 미리 index와 type의 스키마를 정해놓고 데이터를 색인 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템플릿을 정의하자.
curl -XPUT 'localhost:9200/_template/school?pretty' -d '{ "template" : "school", "settings" : { "index.refresh_interval" : "5s" }, "mappings" : { "students" : { "properties" : { "class" : { "type" : "string", "store" : "yes", index : "not_analyzed" }, "name" : { "type" : "string", "store" : "yes" }, "address" : { "type" : "string", "store" : "yes" } } } } }'
'students' 라는 인덱스 템플릿을 하나 생성하였다. 인덱스 템플릿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doc 문서를 확인해보자
https://www.elastic.co/guide/en/elasticsearch/reference/1.6/indices-templates.htm
템플릿을 생성하였으면, Logstash가 해당 템플릿을 사용하여 색인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해 놓아야 한다. 바로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elasticsearch { host => "localhost" index => "school" index_type => "students" protocol => "http" template_name => "school" # 바로 여기 설정 } }자, 다시 Logstash를 실행시키고 { "class" : "A", "name" : "iron man", "address" : "newyork" } 와 같은 데이터를 입력한다
{ "class" : "A", "name" : "iron man", "address" : "newyork" } { "class" => "A", "name" => "iron man", "address" => "newyork", "@version" => "1", "@timestamp" => "2015-08-07T07:50:33.537Z", "host" => "cweb02.ami", "@metadata" => { "retry_count" => 0 } }템플릿대로 document가 색인되었는지 head플러그인에서 확인해보자.
아래는 템플릿을 사용하지 않았을때와 사용했을때의 인덱스 메타데이터의 차이이다.
1) 템플릿을 미적용한 경우
Elasticsearch의 기본 idea는 realtime 으로 document를 색인하는것이다. 따라서 동적으로 인덱스와 타입이 생성된다. 위의 경우는 정해진 스키마없이 동적으로 인덱스와 타입이 생성된 경우이며 dynamic_templates 라는 기본 템플릿이 적용된다.
2) 템플릿을 적용한 경우
위의 경우는 템플릿을 적용한 경우이다. 위에서 생성한 템플릿의 필드설정대로, 'class' 필드는 index 설정이 'not_analyzed'로 되어있다. 템플릿이 정상적으로 적용되어 데이터가 색인되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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